[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SK(003600)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6일 오전 10시 현재 SK는 전날보다 1만8000원(6.43%) 오른 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1분기 전기판매가격(SMP) 급등에 따른 자회사 SK E&S의 실적 상승과 SK실트론의 실적 연결, SK이노베이션 호조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지배순이익익은 전망치인 2조원을 크게 웃도는 2조6000억원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