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내린 1076.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무역전쟁 우려 완화 속에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반영됐고 이탈리아 총선 결과 등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71원 ~ 1079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