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스프링 빅세일' 돌입

3월30일~4월15일,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동시 시행

입력 : 2018-03-29 오후 6:23:31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스프링 빅세일(Spring Big Sale)'을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5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전 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당일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건당 10만포인트 한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3월30일부터 4월15일까지 '스프링 빅세일(Spring Big Sale)'을 개최한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보스가 SS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는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분더샵과 비이커가 2017년 SS 상품을 각각 최고 60, 40% 할인하고, 띠어리는 2016년 전 품목을 최고 75%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200주년 기념 감사 세일로 전 품목에 대해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디케이앤와이가 17년 SS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스와로브스키는 목걸이·귀걸이 세트를 11만5000원 특가로 판매하고, 왓치스테이션은 2개 상품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스토어가 16년 아르마니 꼴레지오니를 80% 할인하고,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17년 SS 상품을 40% 할인한다. 또한, 마크제이콥스와 막스마라가 17년 SS 상품을 50% 할인하고, 라움은 17년 SS 상품을 40% 할인한다.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빈폴이 17년 SS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해지스는 17년 SS 상품을 30% 할인한다. 폴로랄프로렌은 16년 FW 상품을 70% 할인하고, 17년 SS 상품은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파타고니아는 17년 SS 상품을 최고 40% 할인하고, 오니츠카 타이거가 2015~16년 SS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산드로와 마쥬가 17년 SS 전 품목을 10% 추가할인하고, 띠어리는 16년 SS 전 품목을 70%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들도 대대적 할인에 나서 나이키가 2016~2017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푸마는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17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3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노스페이스가 16년 상품을 50% 할인하고, 콜럼비아 스포츠웨어는 2016~2017년 상품을 40% 할인한다. 한편, 골프존마켓은 18년 골프의류를 최고 20% 할인하고,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10만원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에트로가 패밀리세일을 열고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타미힐피거는 17년 SS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MLB는 17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한편 모자, 신발, 가방은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전 품목을 5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는 17년 여름 상품을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캠퍼는 2~3개 구매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락포트는 행사 기간 내 금~일요일에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다음달 5일 신규 오픈하는 오프라벨은 블루독 균일가전을 열고 점퍼를 4만9000원, 5만9000원, 티셔츠를 2만1000원, 아쿠아슈즈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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