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10일까지 NS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 'NS Cookfest 2018'의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요리대회는 '건강한 가정 간편식 대중화를 위한 레시피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 부문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등학생 부문은 만 19세 미만의 학생 또는 요리학원생만 참여할 수 있다.
2인 1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일반 부문 60팀, 고등학생 부문 30팀이 본선에 진출해 행사 당일 요리경연을 펼치게 된다. 일반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3000만원 ▲최우수상(1명) 500만원 ▲우수상(2명)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 밖에 본선 진출팀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장려상이 주어진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앞으로도 건강한 가정 간편식을 다양하게 개발해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NS Cookfest 2018'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요리경연 뿐만 아니라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준비돼있다. '가정 간편식 체험존', '명품 식품관', 하림그룹 가족사가 운영하는 '명품 정육점' 등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오는 10일까지 'NS Cookfest 2018'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사진/NS홈쇼핑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