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 ‘세렌디피티-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문 바는 호텔 최고층인 20, 21층에 위치해 벚꽃이 만개한 서울의 전경과 남산 타워 뷰를 자랑한다. 세렌디피티 프로모션은 그릴에 구운 소고기, 오븐에 통으로 구운 한치, 리코타 치즈로 속을 채운 가지찜,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당근 등으로 구성된 플래터와 드라피에 샴페인 또는 글렌피딕 위스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플래터와 샴페인을 즐기는 동안 깜짝 선물과 같은 뜻밖의 행운도 선사한다.
‘세렌디피티’는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평일 주중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드라피에 샴페인과 플래터 세트는 23만원, 글랜피딕 위스키와 플래터 세트는 3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부가세 포함가). 요청 시 샴페인은 레드 와인 또는 화이트 와인으로, 글랜피딕 위스키는 그레이구스 보드카로 변경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세렌디피티-뜻밖의 행운' 프로모션.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