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06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위험 선호심리로 하락 출발했지만 시리아 공습 가능 소식으로 상승 전환됐다"며 "결제 수요, 주식 역송금 수요 유입으로 재차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2원~1072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