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지난 1월 급락 이후 한달여간 1540~1630포인트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던 코스피지수가 G2발 호재에 힘입어 급등, 1650선을 돌파했다.
8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주말보다 20.74포인트(1.27%)가 급등한 1655.3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지난주 뉴욕증시가 고용과 소비지표 개선에 따라 향후 경제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급등한 것과 중국의 경깁양정책 지속 소식이 이날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도 4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5일째 매수세를 지속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