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
텍셀네트컴(038540)이 지난해 영업이익 24억68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42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0.5% 증가한 332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7억1000만원 적자를 냈지만 전년(-255억원)보다 77.6% 적자폭이 좁혀졌다.
텍셀네트컴은 매출원가 절감에 따른 총이익 증가, 관리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법인세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의 감소와 해외사채에 의한 외화환산손실 감소, 투자자산에 대한 평가손실 감소 또한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