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3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소매유통시장 내에서 점유율 확대가 나타나고 있고, 특히 온라인시장에서의 확대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이마트 2분기 실적 상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우려보다는 본격적은 성장에 주목해야 할 시점으로 생각한다. 소매유통시장에서 전체적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특히 온라인사업부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은 높을 것"이라며 "온라인사업부 점유율 확대와 동시에 경쟁체제 약화와 외형성장에 따라 마진율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