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덕산하이메탈(077360)이 올해 매출액 532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반도체사업부의 경우 DDR2에서 DDR3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삼성, 하이닉스 등 고객사 수요증대가 기대된다"며 "모바일용 반도체 수량증가로 상대적으로 솔더볼 수요가 많은 스마트폰의 점유율확대로 미세사이즈 제품의 수량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EL재사업부 역시 고객사 증가와 매년 100%이상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연구개발제품의 양산화 등의 요인으로 향후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