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전기차 제조업체 CT&T가 결국
CMS(050470)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
16일 CMS는 "CT&T를 흡수합병함으로써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증대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59.7045720이다. CMS 1주당 평가액은 853원(액면가 500원) CT&T의 1주당 평가액은 5만928원(액면가 5000원)이다.
그동안 CT&T의 3월 우회상장설이 끊임없이 제기됐고, CMS주가는 지난 5일 595원에서 전일 1295원까지 6일동안 117.6%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