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친환경 은행 이미지 강화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계단을 오를 때마다 기금을 조성해 환경단체 또는 불우이웃돕기 등에 지원함으로써 환경 및 지역밀착 경영을 실천하는 “사랑의 계단 오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점 근무 임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4월 7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며, 행사 기간 중 참가자가 한 계단 오를 때 마다 은행 부담으로 10원씩 기금을 조성해 행사 기간 종료 후 환경단체 또는 불우이웃돕기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