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카시트 전문기업 다이치는 지난 18일 롯데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 및 TV광고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이치 온오프라인 매장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이치는 기존 카시트 브랜드에서 한발 나아가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이치는 오는 8월 새롭게 출시하는 '확장형 토들러 및 주니어 카시트'와 '아기띠' 제품을 소개하고, 카시트 업계 최초로 방영되는 TV광고 시사회를 했다.
다이치에 따르면 신제품 '확장형 토들러 및 주니어 카시트'는 인체공학적 확장 시스템으로 아이 성장단계에 맞춰 오랜 기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기띠'는 다이치 카시트의 노하우를 제품에 접목해 안전성과 실용성, 편의성을 고루 갖췄다.
다이치 관계자는 "다이치는 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안전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걱정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8월에 공개되는 신제품과 TV광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다이치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