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증시와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이 미국이다. 나스닥은 연일 사상최고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고 다우지수도 강세가 두드러진다. 전날에도 뉴욕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9.40포인트(0.32%) 상승한 2만5199.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07포인트(0.22%) 오른 2815.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7포인트(0.01%) 하락한 7854.44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들은 기업 실적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하원 증언, 연준의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 등을 주시했다. 유럽연합(EU)의 구글에 대한 대규모 과징금 소식과 무역정책 관련 주요 당국자의 발언 등도 관심을 끌었다.
주요 은행의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가운데 이날 모건스탠리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 전반에 활력을 제공했다. 미 국채 가격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연준 베이지북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에 대체로 하락했고, 달러화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목할 것은 유럽연합(EU)에서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받은 구글의 주가다. 유럽 당국은 구글에 안드로이드 독점 권한 남용을 이유로 43억4000만유로(5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했다. 90일 내 불법행위를 시정하지 않으면 전 세계 매출 5% 수준의 추가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날 뉴욕증시에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0.1% 하락하는데 그쳤다. 법적 공방을 통해 과징금이 축소될 가능성도 있고 실제 과징금이 부과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한편으로는 뉴욕증시가 웬만한 악재에는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는 점도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미국증시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증시에는 여전히 먹구름이 드리운 상태다. 이수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기술적 지표를 고려했을 때 코스피 하락추세 신호는 여전한 상태"라며 "코스피가 볼린저 밴드의 중심선에서 상향 전환하거나 RSI 50 상회 또는 MACD 상승 다이버전스 발생이 확인된 후에야 편안한 마음으로 반등 추세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분간 증시는 거래량 급감상태에서 소강양상을 보이며 소수의 모멘텀 주식만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과장 및 허위성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됐고 이로 인해 제약, 바이오 비중이 높은 코스닥 투자심리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당분간 공격보다는 방어전략에 무게를 두고 보수적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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