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코가 인수하는 성진지오텍의 지분은 전정도씨의 지분 14.39%(440만주), 미래에셋파트너스 일호 사모투자전문회사 18.89%(577만5000주), 미래에셋좋은기업투자조합 1호 6.16%(188만2270주), 미래에셋벤처투자조합 4호 0.94%(28만7840주)다.
성진지오텍은 석유화학 플랜트와 오일샌드 모듈을 제작하는 업체다.
포스코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엔지니어링, 포스코플랜텍 등 관련 계열사와 시너지를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