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S-Oil(010950)은 17일 서울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의 조속한 생활안정은 돕기 위한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연간 1억원의 피해 복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직접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의 빠른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S-OIL은 이 외에도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