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41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2.25%(350원)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이닉스 매각이익 및 금호 충당금 추가적립 등을 반영할 경우 1분기 실적이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소수 지분의 블록세일과 우리금융 민영화 발표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우리금융은 구도재편의 핵심에 있는만큼 변화를 통해 확고한 포지션의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