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진영 기자] 비씨카드가 10만원 내 금액으로 국내 골프클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엔 비씨’를 서비스를 실시한다
비씨카드는 25일 올해 말까지 매월 국내 골프클럽 라운딩 기회를 팀당 9만9000원에 제공하는 ‘골프엔 비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골프엔 비씨는 총 10개팀(선정기준 10명)이 선정되며 당첨된 1명이 팀을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응모기간에 비씨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페이북’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달 응모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당첨여부는 다음달 10일 개별통지된다.
당첨시 응모월 기준으로 2개월 말까지 골프클럽 이용이 가능하며 비씨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이용 가능한 골프클럽은 매월 변경되는데, 이번 달 골프클럽은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cc이며, 10월 사우스스프링스cc, 11월 한성cc, 12월 클럽모우cc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골프시장 성장 및 고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업종 내 비씨카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향후에는 골프 전문 유통사와 제휴를 통해 골프용품 할인 등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BC카드
양진영 기자 cam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