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승으로 마감했다.
27일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61억원, 1327억원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이 2293억원 순매수하며 전일보다 16.26포인트(0.70%)오른 2355.43에 마감했다.
업종별지수는 운송장비(2.33%), 화학(1.60%), 유통업(1.43%), 전기가스업(1.42%) 의약품(0.79%)가 상승한 반면 기계(-2.28%), 섬유·의복(-1.06%), 건설업(-0.56%)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112원(-0.36%)으로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