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저속전기차(NEV:Neibourhood Electric Vehicle)가 내달 중순부터 서울 시내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M&M(052300)은 레이모터스 전기오토바이를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까지 겹치며 가장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7.69%(35원) 급등한 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0.40%(15원) 소폭 오른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저속전기차 운행 가능구역을 제한속도 시속 60km이하의 일반도로로 정하고 시내 25개 자치구와 협의, 내달 14일부터 도로 운행이 가능토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