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지난 26일 신규상장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
디지탈아리아(115450)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 .
다양한 오픈 운영체제(OS)에 대응할 수 있는 미들웨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시장 전망이 밝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전 거래일대비 14.82%(3750원) 오른 2만9050원에 거래중이다.
김태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스마트폰, 타블렛PC, 디지털TV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 제품 출시와 중국, 일본 등의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을 감안, 디지탈아리아의 추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