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중부 대부분, 아침 영하권…낮 10도 내외

입력 : 2018-11-21 오후 6:06:20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내일은 전국이 대부분 맑지만 중부 지방이 영하권에 드는 등 추워질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은 구름 많겠고, 전남 서해안은 밤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서해안에서 5mm 미만이다.
 
한편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 지방은 아침 온도가 오늘보다 5~9도 정도 떨어져 대부분 영하권에 들겠다. 낮 기온 역시 10도 안팎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서울의 경우 아침 온도는 영하 3도, 낮은 5도 내외가 되겠다.
 
비가 그친 뒤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일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서해상과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대륙 고기압의 세력이 강하지 않아, 서해상과 남해상은 오후부터 바람이 약해지고 물결이 낮아지겠다.
 
강원 북부 산지와 일부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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