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상승 마감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8포인트(0.28%) 오른 2114.1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14억원 551억원 팔았다. 외국인은 3258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증권(1.95%), 서비스업(1.93%), 운수창고(1.76%), 철강·금속 (1.51%) 기계(1.08%) 등이 상승했다. 전기가스업(-1.17%), 운송장비(-1.01%), 섬유·의복(0.67%), 종이·목재(-0.41%)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64포인트(-0.66%) 내린 695.48에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 거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30원(-0.65%) 내린 1119.20에 장을 마감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