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스웨덴 록 뮤지션 라쎄린드(Lasse Lindh).가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를 찾는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3일 오후 3시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에서 라쎄린드의 공연을 연다고 2일 밝혔다.
MBC시트콤 ‘소울메이트’에 삽입된 ‘C’mon Through’로 국내에 알려진 라쎄린드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라쎄란드 표 록’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새앨범 ‘라쎄린드 05-10’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라쎄린드는 ‘C’mon Through’, ‘The Stuff’, ‘KNOCKOUT’ 등 그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