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11시30분에 7곳 안팎의 부처를 대상으로 '중폭 개각'을 단행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이같은 내용의 인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1기 내각을 구성했던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 5곳과 통일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2곳을 더해 총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본관 전경.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