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솔LCD(004710)의 올해 1분기 매출이 3000억 원을 상회, 성수기인 작년 3분기 못지 않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8분 현재 한솔LCD는 전일대비 2.36%(950원) 상승한 4만1150원에 거래중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한솔LCD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2482억원) 대비 21%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한솔LCD가 백라이트유닛(BLU)사업부문에서
삼성전자(005930) 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을 투자포인트로 제시,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