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미식품(007390)은 380억원(76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500원으로 발행가 확정 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3.318264040이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오는 6월1일부터 2일까지고, 납입일은 6월10일이다.
실권주는 일반공모로 처리할 계획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18일이고, 대표주관회사는 현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