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영지 기자] '김학의 게이트' 검찰 수사단이 김 전 차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13일 오후 윤중천씨 등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를 받는 김 전 차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영지 기자 yj113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