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서원(021050)이 구리가격 강세와 1분기 실적 호재에 힘입어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14.89%(735원) 오른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구리가격이 1년전에 비해 70% 치솟으면서 서원이 구리가격 상승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견조한 올 1분기 실적을 공개한 것도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3% 늘어난 817억원, 영업이익은 294%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