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매도에 2100선으로 물러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후1시3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4.34포인트(0.21%) 내린 2107.3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15포인트 떨어진 2111.66에 출발해 211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1억원, 925억원 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567억원 매수하고 있다.
지수별로는 통신업(1.06%), 기계(0.96%), 비금속광물(0.83%), 철강금속(0.66%), 건설업(0.54%) 등이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1.07%), 의료정밀(-1.15%), 운수장비(-0.49%), 운수창고(-0.58%), 화학-0.32%)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5.41포인트(0.74%) 내린 723.37에 거래되고 있다.개인이 1829억원 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7억원, 979억원 매도하고 있다.
오후 1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보다 1.70원(0.14%) 오른 118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