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그룹차원에서 태양광 사업추진이 가속화되는등 긍정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21일 LG의 태양광사업 가속화와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호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훈 연구원은 "태양광발전소가 오는 6월부터 시험 및 본격가동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 LG전자와 LG화학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실적호조세와 실트론과 LG CNS등 비상장 자회사들 역시 양호한 이익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LG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인 2800억원을 넘어 3000억원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