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대우자동차판매가 최종부도를 면할 수 있을 전망이다.
27일 채권단 등에 따르면
대우차판매(004550)는 이날 새벽 협상에서 채권단과 어음소지자들이 SC제일은행과 우리은행에 지급 제시된 176억6400만원 규모의 어음을 막아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9시까지 결제자금이 해당은행에 입금되면 워크아웃 추진이 계속되겠지만 입금이 불발할 경우 최종부도처리로 법정관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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