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외환선물은 오는 5월부터 그간 운영해오던 FX마진거래 및 국내외해외선물 투자자교육을 실전매매 위주로 확대, 강화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2주간 단위로 한 과정당 4회씩 실시되며, 교육장소는 여의도 유화증권 7층 외환선물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투자자교육에는 기존의 입문과정 및 기본적, 기술적 분석을 다루는 실전과정외에 트레이딩 전략 및 기법, 리스크관리 등의 과정을 추가,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매매 노하우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외환선물은 기존 3명 외에 1명의 강사를 추가했으며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대폭 보강했다.
한편, 외환선물(
http://www.kebf.com)은 "투자자교육 강화 외에도 투자대회를 상설로 운영해 투자자들의 실전감각과 거래전략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