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황성호)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0 우리투자증권 옥토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대표 브랜드인 '옥토'를 활용한 이번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총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부문인 '옥토 캐릭터'에서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품 디자인을 공모하며, 두번째 부문인 '태극전사 옥토'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를 컨셉으로 한 소품과 팬시류 등의 캐릭터 용품 디자인을 공모한다.
'2010 우리투자증권 옥토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의 접수는 4월26일부터 5월14일까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당선자에게는 해당 부문별 상금이 입금된 옥토CMA계좌와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황경태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 부장은 "증권업계 최초의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우리투자증권이 젊은 20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옥토'가 보다 참신하고 신선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