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대신증권은 28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1분기 이익이 기대치를 충족했고 2분기에도 변함없는 모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정봉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매출액이 시장기대치 대비 약 4% 미달됐지만 연간 실적 기대치를 훼손할 만큼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며 오히려 이익률 측면에서는 지난해보다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향후 실적은 예상했던 수준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며 이북(E-book)사업을 비롯한 신사업 진출은 급격한 실적증가를 예상하기에는 다소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