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유럽발 재정위기가 또다시 불거지며 금융주도 이같은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전날보다 400원(2.22%) 떨어진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전날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두 단계 하향조정하고, 그리스의 신용등급도 3단계 낮춰 정크본드(투기채권) 등급인 'BB+'로 강등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유럽과 미국 증시는 1~3%대로 급락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