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다음달 2~3일 이틀간 열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개최를 수용하기로 했다. 당초 민주당 지도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 소속 여야 3당 간사가 합의한 청문회 일정을 보류했지만 당내 법사위원들과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