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SGA(049470)는 새로운 통합백신 'SGA-VC'(데스크탑용, 서버용)와 통합관리솔루션 'SGA-SC'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GA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올해 공공시장에서의 백신 부분 매출 목표를 100억원까지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공공 기관의 수요 증가로 백신 분야 단독 입찰 건수가 늘어난 데다가, SGA의 주요매출처인 관공서용 통합보안솔루션 번들링도 증가하고 있어 시장점유율 30% 달성도 무난하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