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더존비즈온(012510)이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올 매출이 큰 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4% 이상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8분 현재 더존비즈온 주가는 전일대비 4.62%(800원) 급증한 1만8100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증권(006800)은 이날 더존비즈온에 대해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와의 합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신성장동력 사업인 전자세금계산서, 국제회계기준(IFRS)솔루션 등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