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깨끗한나라가 100% 미국산 천연코튼이 함유된 안커버로 아기의 피부가 닿는 곳마다 부드럽게 감싸주는 ‘보솜이 리얼코튼 원더’를 28일 출시했다. 보솜이 리얼코튼 원더 밴드형은 남녀공용으로 신생아부터 특대형까지, 팬티형은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각각 대형부터 점보형까지 판매한다.

 

 

보솜이 리얼코튼 원더는 두 줄의 안심 흡수통로를 통해 움직임이 많아도 완벽하게 옆샘을 잡아준다. 아기 피부가 닿는 기저귀 안감은 100% 미국산 천연코튼이 함유돼 마치 엄마의 손길이 닿는 것처럼 부드럽게 감싸준다. 100% 미국산 천연코튼은 흡수성·보온성·안전성 등이 우수한 최상품의 코튼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고 부드럽게 지켜준다.

 

3-STEP 안심 흡수 시스템을 통해 흡수력도 강화했다. 소변이 닿자마자 100% 순간 흡수되도록 흡수력을 높였다. 또한 보솜이만의 역류방지시스템을 통해 되묻어남을 최소화했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관련 법령에 따라 제품의 안전성과 유통에 대한 안전 규격을 제정·실시하는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CPSC)’의 안전기준을 통과해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기 피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요리연구자이자 다둥이 아빠인 백종원 씨와  ‘보솜이’ 모델 계약을 연장키로 했다. 백 씨는 다둥이 아빠로서 소비자들과 육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백종원과 함께하는 육아끝판왕’ 캠페인은 육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이벤트로 많은 소비자가 참여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난 8월 진행한 ‘리얼육아 신춘문예’는 육아 경험을 토대로 한 재치 있고 기발한 작품들이 쏟아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