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첫 적용 지역이 오는 6일 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6일 오전 10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발표는 오전 11시30분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신청한 지자체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도 함께 검토된다.
한편, 지난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18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8%에서 이번주 0.09%로 상승 폭을 키웠다.
지난 8월12일 오후 재건축을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