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웅진씽크빅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24개월 이하 아기들을 위한 프리미엄 두뇌 발달 놀이 전집 ‘오브레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인간의 뇌를 생명을 관장하는 뇌간(생명의 뇌), 감정 영역인 변연계(정서의 뇌),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지의 뇌) 3층으로 구분한 ‘뇌 과학 이론’ 및 ‘아기의 신체 발달’에 근거, 아기 두뇌의 고른 발달을 돕도록 오브레인 전집 테마를 구성했다.
임산부의 태교와 신생아를 위한 '아기 첫 놀이'와 6개월부터 24개월 아기에 맞춘 △감각놀이 △정서놀이 △언어놀이 △수과학놀이 등 총 6가지 전집이다. 각 테마에 맞춰 부모와 아기가 함께 읽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도서, 아기의 대근육, 소근육을 조화롭게 발달시켜주는 프리미엄 교구가 함께 제공된다.
웅진북클럽이 오브레인 감각놀이 전집 세트를 출시한다. 사진/웅진씽크빅
이번에 출시된 오브레인은 아기 첫 놀이와 감각놀이다. 먼저, 오브레인 아기 첫 놀이는 △태아와 교감을 만드는 태담, 미술, DIY 등 태교 콘텐츠 △신생아의 자연스러운 오감 발달을 돕는 초점책 △촉감·청각자극 교구 △수면 인형 등으로 구성된다.
오브레인 감각놀이는 아기의 감각을 골고루 자극하는 오감놀이 영역과 놀이를 통해 대근육,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신체놀이 영역별 도서와 교구를 제공해, 아기의 감각 및 신체는 물론 정서, 언어, 인지 등의 발달을 돕는다.
웅진북클럽이 오브레인 감각놀이 전집 세트를 출시한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북클럽 오브레인은 웅진 베베 시리즈 이후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영유아 놀이 전집”이라며 “아기에게 어떤 자극과 경험이 필요한지를 면밀히 분석하고 설계한 오브레인 시리즈는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아기와 부모 모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