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KT&G(033780)는 11일 셀트리온 보유주식 1203만여주 전량을 매각해 2000억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종가기준으로 산정한 처분금액은 2592억원으로 초기 투자금액 147억원 대비 16배의 이익을 냈다.
KT&G의 셀트리온 평균취득단가는 1630원이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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