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중국원양자원(900050)이 비수기인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지속하면서 이익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4%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은 12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 대비 280원(4.22%)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성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월 대비 20% 상승한 5월 우럭바리 어가와 조업선박 증가,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중국원양자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8.6% 증가한 288억원, 영업이익은 285.7% 늘어난 1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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