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만도의 공모주 청약 둘째날인 12일 오후 1시 현재 청약자금이 3조원에 육박했다.
만도 상장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시간까지 몰린 청약증거금은 2조9674억1849만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120만주에 7150만4060주가 몰렸다.
이에 따라 통합 경쟁률도 59.59대 1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이 65.29대 1, HMC투자증권 47.27대 1, 대우증권 62.34대 1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72만주, HMC투자증권은 36만주, 대우증권은 12만주를 일반투자자에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