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창현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현재 사망자에 대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3세 남성으로,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폐렴이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사망 후 진단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104명이다. 이날 오전 확진 환자가 31명 추가된 데 이어 오후에도 22명이 추가 확인돼 이날만 현재까지 53명의 환자가 늘어났다.
안창현기자 chah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