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헌혈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홍자는 3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할 일을 끝마친 후 집으로 가는 길 무심코 딱하니! 떡하니! 운명처럼! 헌혈의 집이 눈에 들어옴 처음이라 무서웠지만 용기내어 보았다”는 글과 함께 헌혈의 집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도 동참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라며 “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난, 헌혈의 집, 빠른 쾌유 진심으로 빌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홍자는 마스크를 쓴 채 헌혈하는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자는 지난 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인 미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홍자 헌혈.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