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총 35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소아청소년인 18세 이하 환자들은 35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이 중 56명이 격리 해제된 상태다. 나머지 296명은 격리 중이다.
권준욱 중대본 부본부장은 "소아청소년 확진자들 중 사망자나 중증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세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