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오늘 한마디를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극복이 향후 우리증시의 상승탄력도를 좌우할 것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이는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서 광공업 생산이 1년전보다 약 20%가까이 늘어났고 이는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집니다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향후 경기의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 이슈로서 부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봤을 때 반도체 및 반도체 부품과 자동차의 생산호조로 수출의 증가세가 두드러 졌고 제조어바동율은 전월보다 소폭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입니다
건설공사 및 수주가 감소하면서 부동산경기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 현재 우리의 위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연속 하락을 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우려를 낳게하는 하나의 이슈로 부각이 다시 재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향후 우리증시가 강한 상승탄력을 기대하기는 당분간 힘들지 않겠냐는 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되고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즉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의 경기가 정점을 찍고나서의 일정수준까지의 조정과 횡보의 국면이 나타날 만큼 증시의 반영도는 그러한 부분에 연동되면서 하방경직을 보이면 박스권 횡보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GS건설(006360)
- 매수가: 76,000~ (78000)
- 목표가: 87,000
- 손절가: 7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