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증권선물위원회는 3일 제10차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자기주식 등 담보제공사실을 주석사항으로 기재하지 않는 등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퓨쳐인포넷 에 대해 1억3120만원의 과징금부과와 감사인지정 2년의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또 특수관계장의 거래 주석 미기재 등을 위반한 엘엔지특수전선㈜에 대해서는 증권발행 제한 2개월, 감사인지정 1년 등을 조치했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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